황정음, 오랜만에 근황 공개
"'훈남정음'이 이어준 인연"
지난 4월 이혼 소식 알려
"'훈남정음'이 이어준 인연"
지난 4월 이혼 소식 알려
배우 황정음(왼쪽부터), 이주연, 오윤아/ 사진= 이주연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주연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훈남정음’이 이어준 인연. 언니들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주연이 배우 오윤아, 황정음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세 사람의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앞서 이혼 소식을 전한 황정음의 모습이 눈에 띈다.
황정음은 지난 9월 남편 이영돈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결혼 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혼 사유에 대해 "개인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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