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이 남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31일 재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이경실이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실은 이경애 박미선 임미숙과 함께 바닷가에 도착했다.
이경실은 "어떤 사람들이 '이혼하셨죠?', '이혼해야 해요'라는 댓글을 달았는데 가정사는 정말 부부만 알지 않나. 몇 년간 참 힘들었는데 그냥 이런 걸 견뎌낸 저를 칭찬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경실이 네티즌들로부터 이혼에 대한 권유를 받은 것은 바로 남편의 성추행 사건 때문이다.
지난 2015년 이경실 남편 최모씨는 지인 아내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뒤 징역 10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이와 관련해 이경실은 지난 3월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2년 전부터 절친한 동료 연예인들과 연락두절 상태가 됐다면서 해당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당시에도 이경실은 "남편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소망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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