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February 5, 2021

장윤주 “내 맘 같지 않던 사람들…오늘은 좀 우울하자” 무슨 일? - 세계일보

모델 장윤주(40·사진)가 우울감을 호소했다.

장윤주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달렸나. 지친다. 내 맘 같지 않던. 사람들. 체력. 그냥 오늘은 좀 우울하자”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넓은 방에서 혼자 피아노를 치고 있는 장윤주의 뒷모습이 보인다.

지쳐 보이는 듯한 장윤주의 심경글에 누리꾼들은 “너무 많이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가끔은 우울 모드로 축 처지는 것도 괜찮다”, “늘 응원합니다” 등 위로와 걱정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장윤주는 최근 영화 ‘세자매’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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