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김경란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다니엘 헤니를 꼽았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김경란이 새 친구로 깜짝 출연했다.
최성국은 식사자리에서 '불타는 청춘' 새 친구 공식 질문인 이성친구 유무에 대해 물어봤다. 김경란은 "없다"고 답했다.
구본승은 "이상형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김경란은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최성국은 "얼굴을 보냐"고 물었고, 김경란은 "난 좀 (얼굴을)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경란은 "나의 공식 이상형은 다니엘 헤니다"라고 이상형을 공개했다.
shinye@mk.co.kr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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