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41)이 직접 공개한 남자친구는 10세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31)였다.
한예슬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의 얼굴을 공개했다.
사진 공개 후 절친 고소영은 “드디어 ㅎㅎㅎ”라며 하트와 함께 축하 댓글을 달아 눈길을 모았다.
배우 활동이 아닌 다른 일을 하고 있을 때 한예슬을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8개월째 목하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은 특유의 거침 없고 솔직한 성격답게 주변의 시선을 피하지 않고 남자친구와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당당하게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음 연애를 하게 되면 꼭 공개 연애를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이상형에 대해 “가장 중요한 건 느낌인 것 같다. 끌리면 어쩔 수 없다. 가끔 주변 친구들이 신기하다고 할 때도 있다”면서 “그래도 굳이 이상형을 따져본다면 순진하고 순수한 귀여운 친구, 어릴 적 로맨스를 떠올리게 하는 낭만적인 연애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happy@mk.co.kr
사진 ㅣ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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