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이 어머니를 위해 통큰 효도 플렉스를 인증해 화제다.
가수 겸 댄서 팝핀현준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들어가있는데가 엘리베이터. 이번 달이면 엘리베이터 공사는 끝나고 이제 증축과 전체 인테리어만 하면 됨!"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가 올린 인증샷에는 한 주택 내부에 설치된 엘리베이터와 그 안에 들어가 있는 팝핀현준 모습이 담겨 있었다. 또한 건물 외부에서 찍은 3층짜리 단독주택도 찍혀 있었다.
앞서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는 최근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해 무릎이 아픈 어머니를 위해 집 안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통 큰 효도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팝핀현준은 "아버지를 먼저 보내고 부모님은 기다려주시지 않는다는 걸 느꼈다. 이 돈은 아깝지 않다"며 애틋한 효심을 내비쳤다.
한편 지난 2010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한 팝핀현준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아내와 딸, 그리고 어머니까지 3대가 함께 살고 있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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