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얼마 전 있었던 '진용진 vs 이여름' 대결에서 무쌍을 보여줬던 유튜버 전국진.
그가 오늘 급작스러운 '칼춤' 예고글을 올렸다. 누가 다칠지는 모르겠지만 그 칼춤을 춰보겠다고 공언했다.
18일 오후 4시께 유튜버 전국진의 채널 커뮤니티에는 짧은 글 하나가 게재됐다.
그는 "제가 '진용진의 검'이다 라고 하는 분들 많은데 그 검이 오늘 한번 날뛰어볼까 한다"라면서 "칼춤을 춰볼까 한다. 누가 다칠지는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수요일 저녁으로 예고했던 영상 업로드를 하루 앞당기기로 했다. 하루를 더 참는 게 싫어서다.
그만큼 파급력이 강한 소식을 들고 있다는 뜻으로 읽힌다.
전국진은 "오늘 밤 9시, 라이브 방송에서 다 말씀드리겠다. 한번 놀아보자"라며 글을 마쳤다.
그는 앞서 '진용진 vs 이여름' 대결 구도에서 큰 역할을 했다. 진용진에게 불리하던 여론을 한방에 뒤엎는 여론몰이 실력을 보여준 바 있으며, 복잡한 내용을 쉽고 간단하게 풀어내 호응을 얻었다.
당시 유튜버 진용진의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꿰차는 정보력까지 보여주면서 많은 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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