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자유분방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약속장소에 일찍 도착하면 좋은 점♥ 무한포토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약속을 위해 한 레스토랑을 방문한 모습이다. 먼저 도착한 그는 ‘본 투 비 러브(BORN TO BE LOVE):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이라고 적힌 그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한예슬의 여러 다양한 포즈 중 테이블 위에 올라가 엎드려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예슬이 올린 사진에 누리꾼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어떤 누리꾼들은 “언니니까 가능” “약속하신 분 내일 오셨으면 좋겠네요”라며 호응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식사 테이블에 올라가서 사진을” “누나, 엄마가 식탁에 올라가지 말래요” “남들도 식사하는 식탁에 앉는 건 좀.. 나만 이해 안 되는 건가”라면서 불편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해 5월 연극배우 출신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직접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예슬은 지난 8일 남자친구와의 연애 현장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둘은 입을 맞추는 등 달달한 연인의 모습을 과감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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