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칩은 여전히 춥지만 내 마음 그러지 아니하고 백록담은 오늘 그 면을 드러낸다 약속치 않았으나 벗과 함께 오르다 보니 오르고자 하는 곳에 올랐네 누구 덕에 바람이 잦아들고 해 뜨나 물었더니 모두가 서로의 덕이라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라산 정상에서 찍은 인증샷이 담겼다. 한혜진은 검은색 등산복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 가렸지만 숨길 수 없는 길쭉한 다리를 자랑했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한혜진은 한라산 정상까지 오르며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모델 한혜진은 KBS 조이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이다.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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