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ly 16, 2022

추사랑, 모델 엄마 야노시호와 키 비슷해… 열두살 근황 공개 - 머니S - 머니S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가 딸과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15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SNS에 "19세 때 모델로 슬럼프에 빠진 나를 구해주고 키워준 프로그래퍼 나오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딸 추사랑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사진촬영에 나선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2011년생으로 올해 열두살이 된 추사랑은 키 173cm인 엄마 야노 시호의 키를 넘어설 만큼 훌쩍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엄마 야노 시호와의 붕어빵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야노 시호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2009년 결혼했다. 추성훈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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