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10, 2022

'장미의 전쟁' 김지민 "김준호, 건강검진 후 병원용 혈압계 선물" '폭소' - MBC뉴스

‘장미의 전쟁’ 역대급 악마 커플의 범행이 충격을 안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출연진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캐나다 최강 악마 커플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상민은 끔찍한 사연 소개 전 “연인에게 받았던 선물 중에 기억에 남는 선물이 있냐”고 질문한다. 이에 김지민이 “최근 건강 검진 후 김준호로부터 병원에서 쓰는 혈압계를 선물 받았다”고 하자 양재웅과 이상민은 “집에서 쓸 수 있냐”, “혈압 재러 놀러 가겠다”며 사랑꾼 김준호의 남다른(?) 스케일에 놀라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상민은 “만약 연인에게 선물로 수갑과 재갈을 받는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묻는다. 아나운서 박지민은 “신고해야죠”라며 눈살을 찌푸리며 불쾌함을 표한다고. 이승국 역시 “갑자기 선물하면 놀랄 듯하다”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숨기지 못한다.

이후 이상민은 “오늘 소개할 장미의 전쟁은 실제로 남편에게 수갑과 재갈을 선물한 아내의 이야기”라고 운을 떼며 "이야기를 준비하며 힘들었다. 수많은 악마 중 가장 악이 가득한 악마이기“라고 역대급 사연임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상민은 “나 사실 OO을 한 적이 있어“라는 남자 친구의 소름 끼치는 고백에 이어 여자친구의 충격적인 답변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뜨린다. 귀를 의심하게 한 대답에 출연자들은 ”미친 거 아니냐“, ”악마라는 말도 아깝다“며 경악한다고.

심지어는 ‘OO 농장’까지 만들기 원했을 만큼 죄책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악마 커플의 끝없는 악행이 드러나자 양재웅은 “전형적인 사이코패스”라고 말한다. 또 박지민은 "이거 실화냐“며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잔인함에 혀를 내두른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튜디오를 충격과 공포로 몰고 간 캐나다 악마 커플의 이야기는 12일(월)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아영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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