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
25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돈' 전문가로 황현희, '건강' 전문가로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 '사랑' 전문가로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유나가 출연한다.
개그맨에서 투자 전문가로 변신한 황현희는 '100억 자산가'라는 수식어와 함께 등장했다. 멤버들은 "제일 많이 번 게 얼마냐", "지금이 주식을 살 때냐" 등 질문을 쏟아냈다.
황현희는 투자 시기와 방법 등 재테크 성공 노하우를 공개하고, 멤버 중에서 누가 미래의 부자와 거지일지 예측하며 돌직구를 던진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
이어 "남 탓도 하면 안 된다. 억지로 투자하라고 시킨 게 아니기 때문"이라며 "투자는 온전히 본인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황현희는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조사하면 다 나와", "왜 이래 아마추어같이", "왜 이러는 걸까요" 등 유행어를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4년부터는 부동산, 주식, 암호화폐 등 재테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KBS2 '자본주의학교'에서 "초기 투자금의 10배 이상 수익이 났다. 서울 20평대 아파트 전세 금액이 첫 투자금"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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