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
최근 혜리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혜리'에 '혜리曰(왈) 대게는 살 안 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혜리는 "오늘 오랜만에 쉬는 날이다"라며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나들이도 하고 놀다가 유튜브 찍으면 좋을 것 같아서 촬영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살이 많이 빠진 옆모습을 공개하고는 "다이어트 중이라 점심에 샐러드를 먹고 저녁에 대게를 먹으러 가려고 한다"며 "대게는 다이어트 식품이지 않냐. 이렇게 배 내놓은 옷도 입을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때 크롭 길이의 니트를 입은 혜리의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
이후 가족들과 함께 대게 식당으로 이동한 혜리는 대게를 배부르게 먹으며 행복해했다.
혜리의 먹방을 지켜보던 동생은 "언니가 삼촌이랑 비슷하게 먹었다"고 감탄했고, 혜리는 "내가 다 먹었다. 한 2㎏ 먹은 것 같다"고 만족해했다.
혜리의 엄마는 "느끼하지 않냐"며 피클을 권했으나 혜리는 "다이어트 중이라서 피클은 안 된다"고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가족들은 "거짓말 안 하고 혜리가 2/3는 먹었다"고 놀라움을 내비쳤다.
한편, 혜리는 오는 19일 첫 방송하는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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