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빅뱅 태양이 4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28일 엑스포츠뉴스에 "태양이 4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관련해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고 밝혔다.
태양은 지난해 12월, 데뷔 때부터 몸 담아 온 YG에서 테디 프로듀서가 있는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다. 이후 1월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한 디지털 싱글 'VIBE (Feat. Jimin of BTS)'를 발매해 본격 솔로 활동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VIBE'는 태양이 군 입대 전인 2017년 8월 발매한 세 번째 정규앨범 'WHITE NIGHT' 이후 5년 만의 새 활동곡. 오랜만에 컴백한 태양은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호 성적을 거뒀고,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나만 바라봐', '눈, 코, 입', 'I Need A Girl'에 이어 'VIBE'까지 히트곡을 보유하게 된 태양이 선보일 새 앨범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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