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23세 연하녀와 캄보디아로 떠난 서세원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진호는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서세원, 2016년 23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 김모씨와 재혼 이후 대중의 시선에서 사라졌다. 그가 제2의 고향으로 택한 곳은 캄보디아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곳에서 방송사 운영 및 부동산 개발 사업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서세원의 근황은 좀처럼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다. 그런 서세원이 오랜만에 포착된 곳이 있다. 바로 캄보디아의 한 교회였다"고 전했다.
이진호에 따르면 서세원은 캄보디아의 옛 수도 우동에 있는 문산 영광교회에서 예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찬송가를 부르는 것은 물론 신도들에게 안수기도를 해주기도 했다.
서세원은 지난 1982년 서정희와 결혼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15년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가정폭력이었다. 2014년 당시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후 서세원은 이혼 1년 만인 2016년 해금연주자 김씨와 재혼해 캄보디아로 이주했다.
그는 서정희와의 사이에서 딸 서동주, 아들 서동천(미로)을 두고 있다.
유혜지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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