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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3, 2023
원로가수 현미 별세…경찰 “자택서 쓰러진 채 발견” - 한겨레
가수 현미. 연합뉴스
가수 현미(본명 김명선)가 별세했다. 향년 85. 서울 용산경찰서는 4일 오전 9시37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김씨가 쓰러진 것을 팬클럽 회장이 발견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곽진산 기자
kj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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