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는 솔로' 화면 캡처 |
광수는 그간 옥순을 1순위로 생각하고 정숙을 2순위로 뒀다. 하지만 광수는 교회에 다니는 정숙과 집안 제사 문제를 논하던 중 의견이 엇갈려 사이가 서먹서먹해졌다. 결국 광수는 2순위 데이트 상대로 정숙이 아닌 순자를 택했다.
광수는 순자와 데이트를 나서는 길에 "저희 집은 제사를 지낸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순자는 "저는 어쨌든 계속 한국에서 해왔던 거니까 그거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없다. 그래서 전 '종갓집 맏며느리여도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VCR 영상을 보던 패널들은 순자의 발언에 놀라 "이거 '찾았다. 내 사람' 아니냐. 이거 저렇게 모든 걸 다 맞춘다는 게 가능한 일이냐. '자유분방함도 괜찮다', '종갓집 맏며느리도 괜찮다'고 한다. 순자 씨가 광수 씨에 대한 호감이 많은 거냐"며 의아해 했다.
기사 및 더 읽기 ( 광수 "제사 지내"→순자 "종갓집 맏며느리도 괜찮아" 깜짝[나는 솔로][별별TV] - 스타뉴스 - 스타뉴스 )https://ift.tt/RVq4ygF
엔터테인먼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