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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헤이’에는 ‘날 떨어트린 MBC, 오늘만을 기다렸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웹 예능 ‘고나리자’ 3회에는 강지영 JTBC 아나운서가 상암 MBC를 찾아 김대호 MBC 아나운서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영은 “우리가 2011년 ‘신입사원’ 이후로 처음 보는 거다. 오빠 그때 그대로다. 나이 안 들었다. 칭찬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헤이’ |
그런가 하면 강지영은 김대호에게 프리 선언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김대호는 “프리한다는 마음? 그건 항상 있다. 각을 보는 건 아니고 항상 사람 마음이라는 게 나에게 도움이 되는 선택을 한다. 근데 내가 지금 MBC라는 회사에 있는 건 MBC가 내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있는 거다. 절대로 나는 나한테 도움이 안되는 일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김대호는 ‘2023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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