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근황을 전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지킬 앤 하이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송인 강주은, 전 야구선수 양준혁, 배우 김윤지, 그리고 코미디언 이상준과 서남용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준혁은 “제가 포항에서 대방어 양식장을 운영 중이다. 제철엔 서울에서 구룡표 왔다갔다 하다보니까 선수 때보다 더 바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순수익은 아니고 매출만 30억이다. 2만 마리까지 키우고 있는데 kg당 3만 원까지 간다. 따지면 30억이 넘어갈 수도 있다”며 만 원대에 소방어를 매입해서 7개월 동안 사료를 먹어서 키운다. 10kg 넘어가면 가격도 10배 이상 올라간다“고 밝혔다.
양준혁은 ”방어가 잘 먹는다. 사료로 고도리·전갱이·전어를 먹는다. 하루에 한 트럭을 사온다. 하루 식비가 200~250만 원 정도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는 취향 존중과 저격 사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셀럽들의 ‘VS’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기사 및 더 읽기 ( ‘강심장VS’ 양준혁, 방어 양싱장 운영 근황 공개 “연매출 30억” - 매일경제 )https://ift.tt/2rQzEpL
엔터테인먼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