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개그쟁이’ 특집으로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홍인규가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개그계의 에디슨이다. 발명품이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다고?”라는 질문에 “예전에 갖고 나왔던 원터치 라벨 제거 기술은 최근에 또 상을 받았다. 이제 나라 차원에서 사업을 돕고 있다”고 하며 “이젠 기저귀 가방 특허도 준비 중이다. 육아하면서 불만이 있었던 게 기저귀 가방 대부분이 여성용이다. 그런데 드는 건 남자가 든다. 또 챙길 것도 많다. 그것들을 한꺼번에 케어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내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물티슈 등 기능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개발 중”이라고 하며 “브랜드 이름을 아이들 이름으로 했다. 아이들에게 물려주려고 한다. 라벨지 같은 경우엔 독일 회사와 협업 단계로 올 연말 정도엔 소비자분들을 만나 뵐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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