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비가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비는 휴대폰에 등록해 둔 맛집 리스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비는 "맛 집에 빠져서 하루에 5끼씩 먹은 적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홍현희는 “희 언니(김태희)랑 같이 안 가시냐”고 물었고, 이에 비는 “같이 못 간다”고 말했다.
비는 “나와 아내는 음식 패턴이 좀 다르다. 아내는 뭘 먹어도 다 맛있게 먹는다. 국 하나만 있어도 맛있게 먹는다. 하지만 나는 대식가다. 여러 가지를 두고 먹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비는 "가끔 내가 모시고 갈 때도 있다. 하지만 예약되는 식당에 갈 때만 그렇다. 내가 가는 노포 같은 식당은 예약이 안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ombudsman@mtn.co.kr02)2077-6288
https://ift.tt/3kvYPXR
엔터테인먼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