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February 26, 2021

함소원, 진화 결별설 심경 "사랑했기에...가정 지킬 것"(전문) - YTN

함소원, 진화 결별설 심경 "사랑했기에...가정 지킬 것"(전문)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결별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6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우리는 너무나 사랑해 결혼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의 사랑 앞에선 나이도 사람들의 시선도 국경도 그 어떤 장애물도 없다고 생각했다. 너무나 사랑했기에”라면서“하지만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같다”면서 “저는 이 가정을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달라. 부탁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4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최근 함소원, 진화의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지며 결별을 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다”, “제발 그만해달라”고 말했다.

함소원, 진화는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8년 결혼했다. 부부는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함소원 글 전문

#가족

우리는 너무나 사랑하여 결혼하였습니다

우리의 사랑앞에선 나이도 사람들의 시선도 국경도

그어떤 장애물도 없다고생각했습니다 너무나 사랑했기에...하지만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같습니다

저는 이 가정을 지켜낼 것입니다

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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