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오른쪽)과 그의 남편 이욱 W재단 이사장. /사진=뉴스1 |
벤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신발 사진을 올리며 "감사하게도 저희 가족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직은 많이 조심스럽고 실감이 잘 안 나는데요…사랑하는 가족들과 기쁘고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저희에게 찾아온 아기천사에게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또 벤은 "저를 기다려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좋은 음악과 좋은 소식으로 계속 인사드릴게요"라며 "항상 감사드리며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벤은 2020년 8월 사업가인 이욱 W재단 이사장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코로나19 탓에 두 사람은 지난해 6월에서야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은 벤의 인스타그램 글 전문./사진=벤 인스타그램 캡처 |
안녕하세요, 음음…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
감사하게도 저희 가족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아직은 많이 조심스럽고 실감이 잘 안 나는데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기쁘고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찾아온 아기천사에게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저를 기다려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좋은 음악과 좋은 소식들로 계속 인사드릴게요.
항상 감사드리며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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