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출신 아유미가 영화같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아유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를 붙이지 않고 웨딩화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유미는 여신분위기의 드레스를 입고 예비 신랑과 포옹한 모습, 해변에서 술잔을 든 모습을 선보였다.
아유미의 웨딩화보에 연예계 지인들은 댓글을 달며 축하를 보내고 있다. 이현이는 "어머 영화같아"라고 글을 달았으며 채리나는 "입 열면 귀엽고 입 닫으면 섹시하고 예쁘고" 라는 글로 한껏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유미를 칭찬했다.
아유미는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으며 재일한국인 3세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을 해왔다. 최근 '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고 오는 10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예정이다.
김경희 / 사진출처 아유미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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