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성빈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스포츠월드의 보도에 따르면 최성빈은 지난 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11일 오전 발인이 엄수됐으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게 없다.1991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OST로 데뷔한 최성빈은 1996년 ‘사랑하는 어머님께’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아이돌 그룹 F&F 멤버로 활약했으며 가수 쥬얼리, 성시경, Y2K 등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한국무용가 주 모씨와 결혼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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