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이종석 소속사 하이지음스튜지오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종석은 아이유와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예쁜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제기됐다. 이들이 10년 전 SBS '인기가요' MC로 만나 인연을 이어오다가 4개월 전부터 커플이 됐다고. 두 사람은 가족들에게도 이 사실을 숨기지 않고, 아이유의 남동생과 함께 크리스마스에 일본 여행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종석은 전날 열애 중인 것을 귀띔했다.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빅마우스'로 대상을 수상한 그는 "군 복무를 마치고 고민과 두려움이 많았는데 그때 인간적으로 좋은 방향성,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도와준 분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항상 그렇게 멋져줘서 고맙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아주 많이 좋아했다는 말을 하고 싶다. 정말 존경한다"며 "그 친구를 보면서 좀 더 열심히 살아놓을 걸 이런 생각들을 했다.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기 위해서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 이종석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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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지음스튜디오입니다.
이종석 배우 단독 기사 관련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이종석 배우는 아이유 씨와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 2022.12.29. (사진=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개그맨 박수홍(52)과 23세 연하 김다예(29)의 신혼여행이 공개됐다.
30일 오후 방송한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최근 결혼식을 올린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제주도 럭셔리 풀빌라로 떠난 신혼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박수홍은 낯선 집의 주방에서 아침 일찍부터 분주히 요리를 시작한다. 박수홍은 요리 실력을 발휘, 신선한 해산물로 기막힌 비주얼의 해물솥밥과 성게미역국을 완성한다.
잠시 후 등장한 김다예는 남편의 요리에 감동하며 함께 곁들일 반찬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녀는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마음을 담아봤다. 여보에 대한 사랑을 담아볼게”라며 하트 달걀말이를 만들어 화답했다. 류수영은 “신혼 때만 먹을 수 있다는 전설의 반찬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내가 요리하는 동안 박수홍은 단 한 순간도 아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박수홍은 아내 뒤에서 무심한 척 지켜보고 있다가 아내가 뭔가 필요할 것 같다 싶을 때마다 센스 있게 아내를 돕는다. 두 사람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저렇게 좋을까”라며 함께 웃는다.
이어 함께 만든 요리로 식사를 마친 부부는 외출에 나선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뽀뽀도 나눈다. 이에 싱글남 이찬원은 “너무 부럽다. 신혼여행 가고 싶다”고 울부짖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모두의 예상이 맞았다. 괜히 시상식 내내 카메라가 객석에 앉은 배우 이종석을 의미심장하게 비춘 게 아니었다.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22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은 ‘빅마우스’ 이종석에게 돌아갔다. ‘빅마우스’는 올해 MBC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 13.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드라마다. 대상 외에도 올해의 드라마상, 최우수연기상(임윤아), 베스트커플상(이종석·임윤아)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
또 이날 시상식에선 MC와 최우수연기상 수상자로 만난 그룹 소녀시대 멤버 임윤아, 최수영가 주고받는 대화와 서로를 향해 흘린 눈물이 눈에 띄었다.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가수 겸 배우 육성재를 비롯해 이혜리, 연우, 김민주 등 아이돌 출신 배우들도 다수 상을 가져갔다.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모두를 집중시킨 순간들을 쿠키뉴스가 돌아봤다.
“어머니, 안심하셔도 될 것 같아요”
‘W’로 MBC 연기대상을 수상한 지 벌써 6년. 당시 20대였던 배우 이종석은 군복무를 마친 30대 배우가 되어 다시 같은 무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종석은 “20대 때는 이 상의 의미를 잘 몰랐다”며 “30대가 돼서 오랜만에 복귀작으로 인사드렸다. 많이 사랑해주시고 이렇게 큰 상까지 주셔서 책임감과 무게감이 다르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과거 이종석은 예상치 못한 수상이었는지 대상 소감을 짧게 마무리해 화제를 모았다. MC였던 김국진이 소감을 직접 더 묻기도 했다. 이종석은 “어머니가 어젯밤 혹시 상 받으면 네가 수상 소감을 잘 못하니까 연습하라고 하셨다”라며 “지금도 가슴을 졸이시면서 보고 계실 거다. 아직까진 괜찮은 것 같다. 사랑하고 고맙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윤아야, 지금이야. 울어야 돼”
소녀시대가 연기대상 시상식에 떴다. 초대가수가 아니라 배우로 참석했다. 이날 김성주와 MC를 맡은 최수영은 여러 차례 임윤아를 언급했다. 베스트커플상을 받고 싶지만 ‘빅마우스’ 이종석·임윤아가 가장 견제된다고도 했고, 1·2부 쉬는 시간 임윤아와 나눈 대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최수영은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로 단막극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러 무대에 올랐다. 모니터에 임윤아의 모습이 잡히는 걸 본 최수영은 “윤아야, 지금이야. 울어야 돼” “응. 오케이, 오케이”라며 오랜 기간 함께한 동료만 가능한 호흡을 보여줬다. 임윤아가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자 최수영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잠시만 이 기쁨 좀 느끼고 올게요”
이날 ‘금수저’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육성재는 소감을 쉽게 잊지 못했다. 잠시 기쁨을 느끼고 오겠다며 뒤돌아 호흡을 가다듬는가 하면, “왜 이렇게 떨리냐”, “잠시만요”, “어디까지 했죠”라고 혼잣말을 거듭했다. 그는 “앞으로도 최고로 우수한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배우 육성재 되겠다”고 소감을 전한 후, “사실 오기 전에 콘서트를 마치고 왔다”며 팬들을 호명해 아이돌 그룹의 본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임윤아, 최수영, 육성재 외에도 이혜리, 연우, 김민주 등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대거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과 ‘금수저’로 나란히 신인상을 수상한 김민주와 연우는 “편한 마음으로 왔는데 너무 떨린다”, “수상 소감을 차분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떨린다”며 차분히 배우로서 소감을 전했다.
“개인적으로 숫자 2를 좋아해요”
2022 MBC 연기대상은 깔끔하게 진행됐다. 2시간40분 정도로 자정 전에 끝났다. 수상자들이 무더기로 무대에 오르는 공동 수상도 거의 없었다. 베스트커플상도 딱 한 커플에게 주어졌다. 애써 참석한 배우들을 챙겨주는 인기상이나,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상도 없었다. 그나마 배우 최원영이 수상한 베스트 캐릭터상이 생소했다. 최원영은 “처음 듣는 상이라 무슨 상일까 했다”라며 “후보에 굉장히 좋아하는, 팬인 배우들이 계셨다. 가슴이 뛰고 설렌다”고 감격을 누렸다. 그는 갑자기 ‘2’를 좋아한다며 스스로의 의미 부여를 시작했다. 최원영은 “2022년 새해가 시작됐고, 데뷔 20주년이기도 했다”라며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감사한 자리에 왔고, 연기대상 2부에서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았다. 이(2)변이다”라고 말해 객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제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3월 건지, 서린과 함께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그는 “함께했던 시간을 딛고 새로운 시작을 해 나갈 멤버들의 모습을 변함없는 따뜻한 사랑과 응원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제니는 2012년 가비엔제이 3기로 합류한 당시를 떠올리며 “노래하는 한 글자 글자가 너무 소중했고 신나고 즐거웠다. 팬들이 올려주시는 영상 하나하나 엄마에게 자랑하며 눈물이 그렁그렁한 얼굴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그 행복했었던 기억을 시작으로 어느덧 가수로서 10년이란 시간이 이렇게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며 “돌이켜 볼 시간이 별로 없었다. 왜 인지 그러고 싶지 않았다. 이제 와 돌아보니 지금의 나를 노래하게 해준 그 세월들이 참 감사하단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동안 가비엔제이의 음악을 사랑해 주셨던 팬 여러분, 언제든 어디서든 열렬히 지지해 주었던 해인가 가족들 가슴 깊이 감사하단 말씀을 전하고 싶다.그동안 보내온 시간들, 앞으로 다가올 시간들을 한데 모아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앞으로 더 좋은 날들이 많을 것”이라며 “많이 응원해 주실 거라 믿는다. 미리 고맙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배우 송중기(37)가 영국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가운데, 송중기 측이 여자친구의 영향으로 영국 진출에 나서고자 BBC 오디션을 봤다는 루머에 대해 "단순 미팅이었다"고 해명했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엔터테인먼트는 28일 송중기가 드라마 '빈센조' 촬영이 끝난 뒤 BBC 드라마의 오디션을 준비했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과 관련해 "오디션을 본 게 아니고 관계자와 미팅만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송중기도) 다른 배우와 비슷하게 좋은 작품이 있다면 국내, 해외 제약을 두지 않고 언제든 출연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지난 26일 송중기 측은 영국인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라며 열애 소식을 알렸다. 최근 송중기가 해외 일정을 마친 뒤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을 때 그의 여자친구가 동행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공개된 정보와 사진 등을 통해 송중기의 여자친구는 영국에서 활동한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38)로 지목됐다. 케이티는 영국과 콜롬비아 혈통으로 어렸을 때 이탈리아 로마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케이티는 2018년 이후 배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송중기가 드라마 빈센조 촬영 당시 케이티가 그의 이탈리아어 선생님을 맡았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했을 것이란 추측도 내놓고 있다.
빈센조에서 송중기가 연기한 까사노 역은 이탈리아 보코니 대학을 졸업했다는 설정인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실제 해당 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중기는 종영 인터뷰에서 "이탈리아어 선생님과 계속 붙어서 연습하고 외우며, 발음도 최대한 똑같이 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9월 'APAN 스타 어워즈' 대상을 받은 뒤 수상 소감으로 "사랑하는 우리 케이티와 우리 날라, 마야, 안테스. 너무 소중하게 생각해준 친구들까지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따르면 그는 마야와 안테스라는 이름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날라는 송중기의 반려견 이름이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그녀의 반려견 안테스, 마야. /사진=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SNS
Game*Sparkライターと編集部が過去に取り上げた作品からピックアップし、今冬のセールでオススメのゲームを紹介していく「Steamセールのマストバイ」。今回は、2022年6月11日にリリースされたシミュレーションRPG『Symphony of War: The Nephilim Saga』をご紹介します。
지난 24일 방송된 ‘2022 KBS 연예대상’에서 이민혁이 ‘올해의 DJ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이민혁은 “어려서부터 라디오를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DJ에 동경했습니다. 제가 DJ 부문 수상자로서 이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이 꿈만 같고 영광스럽다.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만들어주시는 제작진분들, 청취자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여러분의 밤을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21년 11월 이민혁은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처음으로 메인 DJ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과 선곡으로 매일 밤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중이다.
더불어 이민혁의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는 KBS 쿨FM에서 매일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한편, 이민혁이 속한 비투비의 10주년 콘서트 ‘2022 비투비 타임 비 투게더(BTOB 10TH ANNIVERSARY CONCERT 2022 BTOB TIME Be Together)‘는 오는 12월 30일과 31일, 내년 1월 1일 3일간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本セールでは多岐にわたるタイトルがセール対象となっている。まず目を引くのは「The Game Awards 2022」でみごとゲーム・オブ・ザ・イヤーに輝いたフロム・ソフトウェアの『エルデンリング』が、30%オフの6468円(税込、以下同様)で販売中。最近では「闘技場」を実装するアップデートが配信されたりと、まだまだ注目を集め続けている作品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