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각) 다수의 현지 매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가정부 출신 폴 리차드 솔리즈와 새로운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7세의 폴 리차드 솔리즈는 약 1년 전 브리트니 스피어스 집에서 가정부로 일했다. 그는 당시 화장실과 바닥 청소, 쓰레기 수거 등을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솔리즈는 무면허 운전, 총기 소지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으며 아동 학대 혐의로도 기소된 바 있는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한 소식통은 "솔리즈가 신원조사 없이 고용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12세 연하 남편 샘 아스가리와의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샘 아스가리는 "6년 간의 사랑과 헌신 끝에 우리는 함께하는 여정을 끝내기로 결정했다"며 "우리는 서로에 대한 사랑과 존경심을 간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또한 "모두가 알다시피, 나는 더 이상 샘 아스가리와 함께하지 않는다. 6년이라는 시간은 누군가와 함께 하기에 긴 시간이라 충격을 받았지만 우리의 이혼에 관해서 설명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4년 소꿉 친구 제이슨 알렉산더와 결혼 후 이혼, 같은 해 댄서인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으나 2007년 두 번째 이혼을 했다.
또 2016년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에서 만난 샘 아스가리와 2021년 9월 약혼, 2022년 6월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으나 약 1년여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iMBC 박혜인 | 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등을 금합니다
기사 및 더 읽기 ( "세 번째 이혼→전과자 가정부와 열애설"…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또! [해외이슈] | 기사상세 - iMBC연예 )https://ift.tt/80Q46Bj
엔터테인먼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