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이 슌지 감독이 ‘뉴스룸’에 출연한다.
영화 ‘키리에의 노래’가 누적 관객수 2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12일 JTBC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내한 소감과 영화 관련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뉴스룸’에 출연하는 이와이 슌지 감독은 강지영 앵커와 함께 한국 관객들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레전드 로맨스 영화 ‘러브레터’를 비롯해 ‘키리에의 노래’를 연출하게 된 계기, 이번 영화 OST 작사에도 직접 참여한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영화 ‘키리에의 노래’는 노래로만 이야기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분), 자신을 지워버린 친구 ‘잇코’(히로세 스즈 분), 사라진 연인을 찾는 남자 ‘나츠히코’(마츠무라 호쿠토 분) 세 사람의 비밀스러운 사연을 들려줄 감성 스토리로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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